대한적십자(대구/경북혈액원) 노동조합 제14대 지부장으로 헌혈지원팀 옥완대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13대 지부장 후임이 내정 되지 않아 비대위 3개월 기간을 거쳐 상대 후보가 없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진행하여 득표수113 투표율 94.2%로 당선됐다.
옥완대 당선인은. "돈보다 생명을! 노동자 권익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지부로서 최선을 노력을 다할것"이라 말했다.
출범식은 2024년 5.16일이며 임기는 2026년 12월 31일 까지이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