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에서는 지난 1일 입암초에서 전교생 32명 대상으로 학교폭력‧청소년 도박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건전한 학교문화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저학년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정의, 고학년 대상으로 신종 학교폭력 사례 등을 교육하며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다양한 예방 교육 확대를 통해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근절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학교생활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