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6. 13.(목) 영양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올해 첫 만남을 가지고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청소년 보호 정책 수립 시 청소년의 의견을 경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하며, 이번 모임에서는 정책자문단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등 청소년범죄 실제 사례, 예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경찰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