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3일부터 7월26일까지 총 24회기, 48시간을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사회진입을 위해 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ITQ 마스터)을 진행했다.
한글의 수식입력, 차트와 표 작성, PPT등 동영상 삽입, 데이터베이스 함수 및 피벗테이블 만들기 등 ITQ의 기본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총 5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두 달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할 수 있는 ITQ 자격증 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격려하였다.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건강검진, 학업, 자립,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054-534-3513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철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