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온뉴스 김승진 기자(편집국장)가 8월 12일(월) 오전 안동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안동소방서장(서장 김난희)으로 부터 표창패와 함께 휴대용응급키트를 받았다.
표창을 받은 김승진 기자는 지난 7.1. 오후 1시경 안동시 임동면 소재 국도 34번 일명 가랫재에서 발생한 질산누출사고 현장에서 경찰과 안동119가 도착하기전까지 현장수습과 지역민들의 안전을 도운 공로이다.
안동소방서 김난희 서장은 "지난 7월 1일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소재 도로상 질산 유출 사고 발생시 신속한 119 신고와 차량 접근 통제로 초기 대응에 기여한 공이 컸다"며 "이같은 선행이 널리 알려져 시민 모두가 나서 안전한 경북, 안동 만들기에 함께 했으면 한다"고 치하했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