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24일 석보초에서 2학기를 맞아 학부모 40명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및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악용 범죄 예방법, 청소년 도박 관련 처벌 및 사례,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 등에 대하여 학부모의 역할에 맞게 교육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경찰의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