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경찰,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 강화 나섰다.”
  • 올해 들어 출근시간대에만 음주운전자 181명 검거


  •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추석 연휴기간 이후 일상에 복귀하여 회식 등으로 인한 숙취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길 음주운전 단속을 강력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내권 음주운전 다발 지역뿐만 아니라 고속도로TG·관광지 등 시외권 주요 진·출입로에서도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도내 8월 기준 출근시간대(6~10시) 음주운전으로 검거된 운전자는 총 181명이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숙취운전 역시 음주운전이며, 단 한 번의 실수로 본인과 타인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중대 범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4-09-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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