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25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열린 제4회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 했다.
우창하 의원(북후면, 서후면.송하동)은 재선 의원으로서 산림환경과 기후변화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입법추진 등에 기여했다.
(사)산림환경포럼에서 매년 주최하는 산림환경대상은 2021년부터 경상북도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통해 지역의 공로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장은 26일 의장실에서 표창 전수식을 통해 "올 한해 시민을 위한 의회 운영으로 우리 안동시민들에게 힘이되어 주시고 희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와함께 더욱 의미있는 상을 전하게 되어 시민과 함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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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