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최희선이 고향 상주에서 '지역발전 자선콘서트'를 연다.
최희선 측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경북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지역 발전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로 31년째 활동 중인 최희선은 이번 공연에서 긴 음악 활동 중에 사랑받는 솔로 앨범에 수록된 연주곡과 70~80 애청 팝, 록, 가요 등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을 펼친다.
공연엔 위대한탄생1기 베이시스트 김택환과 윤수일밴드 기타리스트 박성호와 함께 상주nRock, 블루스얼라이브, SES, 2211, 위험한 탄생이 즐거운 시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희선은 고향 상주에서 무대에 설때마다 "늘 지역을 알리고 발전케 하는 것에 최우선 목표로 무대를 계획해 왔으며 특히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관심을 갖고 오시는 팬들에게 락엔롤을 통해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에 이웃의 안부를 묻고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를 만들어 보자"라는 초대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최희선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최희선의 한여름밤 콘서트’에서 대형 음악 축제를 펼친데 이어 지난 10월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서도 아낌없는 열정의 무대를 펼쳐 정통밴드 음악을, 라이브 공연을 통해 큰울림을 전해 상주에서는 정통 밴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연이 자주 열린다는 입소문으로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팬들이 찾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음악저작권협회,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재향군인회, 해도지 영농조합법인, 백화점약국, 삼백축구단, 갈릴리수산, 이노치과, WA BAR, E마트24 무양점,리치마트, 상주태양광, 세시봉에서 후원.협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지역발전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2024년 한해를 보내며 최고의 선물이자 희망 가득한 2025(을사년)을 맞이하는 상주시민들에게 큰 의미로 또 한 번의 전설로 기록 될 것임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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