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온포토] 안동 원로 서예가 청남 권영한 선생 'Happy New Year' 글씨체
안동 원로 서예가 청남 권영한 선생께서 펼쳐 보인 글자나 글씨체가 알쏭달쏭했다.
새해를 맞아 안동시립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숨겨 둔 선물이라면서 한자 느낌이 나지만 영어로 구성해 본 'Happy New Year'를 이어 만드셨다고 하셨다.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기에 모자람이 없을 듯 하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글쓴날 : [25-02-02 15:39]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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