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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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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곤 서장 “소방서뿐만이 아니라 영양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예방을 해야 안전한 영양군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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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방서는 봄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3월부터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다. 봄철은 기온 상승과 강우량 감소로 대기가 건조하고 건설 공사가 재개되며 야외 활동과 특별 행사가 증가하는 시기다. 화재 예방을 통해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주요 대책은 ▲봄철 산불 예방▲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부처님오신날과 가정의 날 행사장 및 지역축제 안전 점검 ▲노인 요양시설 등 취약 대상 안전 관리 ▲우리 아파트 대피 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안전 관리 ▲사찰과 문화재 안전 관리 ▲화재예방 홍보·교육훈련 등이다.김석곤 서장은 “소방서뿐만이 아니라 영양군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예방을 해야 안전한 영양군을 만들 수 있다.”“철저한 예방 대책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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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5-03-04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