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크루즈 ‘해랑’, 경북 예천군 회룡포 첫 방문
  •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땅 위의 숙박형 유람선,, 3월부터 5월까지 격주로 총 6회 운영


  • 국내 유일 숙박형 관광열차인 ‘해랑’이 8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소재 회룡포를 첫 방문했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해랑’은 한국철도공사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땅 위의 유람선으로, 바다 위를 항해하는 유람선을 철도와 접목한 새롭고 유일한 숙박형 관광열차이다.  

    예천을 경유하는 코스는 동부권 1박2일 여행 일정으로 서울-문경-예천-영주-경주에 걸쳐 운영된다. 3월부터 5월까지 격주로 총 6회가 운영되며 약 400여 명이 회룡포를 방문하게 될 예정이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해랑의 예천 방문을 통해 철도 연계 관광상품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03-0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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