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19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로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가 제4주년이다.
이번 행사는 김난희 안동소방서장, 권기창 안동시장, 권광택·김대진·김대일 경상북도의원,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용소방대 홍보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김은현 안동의용소방대연합회장 기념사 △안동소방서장⋅안동시장⋅안동시의회 의장⋅경상북도의원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난희 소방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의용소방대의 뜻깊은 날 이렇게 많은 분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를 잃지 않고 우리 소방과 함께 지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은현 연합회장은 “2025년 의용소방대 슬로건인 언제나 국민 곁에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연합회장으로서 솔선수범을 하겠다”며 의용소방대를 잘 이끌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
김승진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19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로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상징인 ‘119’를 조합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올해가 제4주년이다.이번 행사는 김난희 안동소방서장, 권기창 안동시장, 권광택·김대진·김대일 경상북도의원,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용소방대 홍보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김은현 안동의용소방대연합회장 기념사 △안동소방서장⋅안동시장⋅안동시의회 의장⋅경상북도의원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난희 소방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의용소방대의 뜻깊은 날 이렇게 많은 분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를 잃지 않고 우리 소방과 함께 지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김은현 연합회장은 “2025년 의용소방대 슬로건인 언제나 국민 곁에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연합회장으로서 솔선수범을 하겠다”며 의용소방대를 잘 이끌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