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산불 45일째,, 다시 군민과 현장으로 향하는 윤경희 청송군수
  • "늘 당당하고 자신감을 보여 주었던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더 큰 위로와 격려가 이어졌으면,,"




  • 윤경희 청송군수는 8일 오전 청송군청 전정에서 열린 '제2차 청송산불 피해배상 쟁취 결의대회' 참가자의 결의를 청취했다.

    200여 참가자들은 "청송군은 적극적인 자세로 피해 주민의 편이 되어라" 라는 등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청송산불 발생 45일째 주민들의 각종 민원과 일상으로의 완전복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무원 등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산불로 청송군은 주택 770동이 전소되고 17동이 반소됐다. 또한, 상가 92동이 전소, 35동이 반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잠시 후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수실이 아닌 군민이 있는, 현장이 있는 정문 밖을 향하고 있었다.
    다시금 군민들과 현장을 찾아 나서는 윤 군수의 뒷모습을 지켜봤다.

    늘 당당하고 자신감을 보여 주었던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더 큰 위로와 격려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해본다.



    취재.사진/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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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5-05-09 07:16]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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