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길주초등학교,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
  •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길주초등학교(교장 김교일)는 2025년 6월 11일(수) 학생들이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4학년 전교생 120명이 함께 태극기를 완성하는‘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자신의 손도장으로 다 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태극기 안에 담겨 있는 조화와 상생의 K-스피릿을 되새겨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인류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길주초등학교는 (사)국학원과 공동 주최하는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에 참여하여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몸으로 체험하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기획하였다.

    손도장 태극기를 찍기 전 사전교육으로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을 썼다.


    손도장 태극기를 찍은 아이들은 “감격스러웠고 태극기에 손도장 찍기 활동을 체험하고 내가 대한사람인 것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손도장을 찍기 전에는 태극기는 우리나라 국기다~ 라고만 생각했지만, 손도장을 찍고 나니 태극기가 엄청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재미있고 애국심이 올라왔다. 큰 태극기 안의 내 손도장이 자랑스러웠다. ”, “태극기가 아주 멋졌고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 진행을 도운 한 학부모는 “체험하는 나라사랑 교육 진행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고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희망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신 교장선생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손도장 태극기를 만들어 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작게는 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더 풍성하게 가질 수 있었던 마음 넉넉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통해 조화와 상생으로 더 성장하는 길주초등학교 학생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06-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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