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경찰서 -청소년들과 손잡고 유해환경 OUT!,, 청소년 흡연·음주 근절 앞장
  •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 영양경찰서는 지난 15일 하계 방학을 앞두고 청소년의 흡연·음주 등 비행 예방과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과 정기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여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해나가는데 의미가 있으며, 학생과 경찰과 직접 편의점, 문구점 등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방문하여 미성년자에게 술·담배 등 유해물질을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홍보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실태를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원범 영양경찰서 서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단속을 넘어 자발적인 예방 활동의 좋은 사례”라며 “방학 기간 동안에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07-16 20:04]
    • 이상학 기자[tkonnews@naver.com]
    • 다른기사보기 이상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