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서후면 착한가게 3호점에 '별천궁' 이름 올려
  • 서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동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해


  • 안동시 서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오철․김효진)는 8월 28일(목) 서후면 태장리에 위치한 한식당 ‘별천궁(대표 엄계호)’을 찾아, 나눔 동참에 대한 감사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을 직접 전달했다.

    별천궁은 산채비빔밥과 안동간고등어정식으로 유명한 봉정사 인근 맛집으로, 지난 4월부터 서후면 착한가게 3호점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매월 정기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서후면 이장으로도 활동하는 엄계호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우리 주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작지만 꾸준한 나눔을 하고 싶다”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권오철․김효진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해 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기부가 더 확산돼 서후면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마음으로 말했다.

    한편,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으로, 서후면 지정기부금은 서후면에 전액 배분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로 소중하게 사용된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08-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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