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청주외국인보호소 난민신청자 폭행 사건 언론보도 관련 철저한 진상조사 나서
  • 사건 당일 CCTV 기록 상 폭행 혐의자로 지목된 직원 직위해제 조치 등


  • 법무부는 ’25. 8. 28. TV조선에서 보도된 지난해 9월「외국인보호소 직원, 난민신청자 폭행」기사와 관련하여 이 사건에 대해 즉시 진상조사에 착수하였으며 관련자들의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함께 청주외국인보호소는 신속한 조사를 위해 사건 당일 CCTV 기록 상 폭행 혐의자로 지목된 직원에 대해 ’25. 8. 29.부로 직위해제 조치했다.

    법무부는 "철저한 조사와 제도개선을 통해 앞으로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보호외국인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08-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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