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온포토] "100년 만에 피어 난다는 토란꽃 보며 올가을 건강하고 행운이 깃드시길"
  • 안동시 태화동 권태인씨 텃밭에 피어난 쌍토란꽃,, 사진으로만 보아도 행운이 두 배?

  • 토란 한 줄기에 두 대의 꽃대가 피어 오르는 토란꽃. 사진제공/권태인


    ‘100년 만에 한번 피는 꽃’이라는 별명처럼 토란꽃은 ‘행운’, ‘그대에게 소중한 행운을 준다’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꽃이 핀 지역뿐만 아니라 이 꽃을 본 사람까지 행운이 따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25년 9월 초 안동시 태화동 주민 권태인 씨께서 "텃밭에 심은 토란에서 9월 초 부터 피어나던 꽃대가 올라와 꽃을 피우더니 1그루에 토란꽃이 두 대나 피는 진귀한 모습도 있다"며 귀한 사진을 보내왔다. "폭염과 가뭄으로 모두가 힘들었을 여름이 가고 있는 이때 토란꽃 사진으로 건강하고 행운이 이어지는 가을을 맞으셨으면 한다"는 기원도 덧붙였다.



    사진제공/ 권태인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09-07 07:40]
    •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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