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석보면 새마을회, 산불피해 복구성금 기부 및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귀감
  • 구재학 협의회장과 신순봉 부녀회장 “새마을회원들이 힘써 모은 기부금이 이재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 영양군 새마을지도자 석보면협의회(회장 구재학)와 석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봉)는 1일 추석맞이 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쌀 10kg 40포대를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또한 새마을회는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재난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탰다.  


    구재학 협의회장과 신순봉 부녀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이 힘써 모은 기부금이 이재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쌀이 전달되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석보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석보면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또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두고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는 석보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10-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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