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산림조합 김성웅 조합장 "24시간 지원과 감독 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벌채사업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 "다소 미흡해 보일지 모르는 현장상황은 그때마다 주민들의 고견을 들어 원만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도 당부.
경북산불피해지역인 영양군 석보면과 입암면 내 총 6개 지역 산림피해지 복구를 위한 긴급벌채사업을 알리는 안전 기원제가 16일 오전 석보면 화매2리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영양군청에서 위탁을 받아 사업을 감독하게 되는 영양군산림조합에서 김성웅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화매지구 파쇄업체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오도창 영양군수도 참석해 "안전하고 계획성 있는 벌채로 지역민들의 일상이 침해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며 살기 좋은 정주여건 만들어 주기에 모두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영양군산림조합 김성웅 조합장은 "24시간 지원과 감독 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벌채사업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소 미흡해 보일지 모르는 현장상황은 그때마다 주민들의 고견을 들어 원만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