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청 배진철 주무관,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 기탁
  • 영주시청 안전재난과 소속,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첫 걸음


  • 영주시청 안전관리자 배진철 주무관이 지난 27일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자여)에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현재 영주시청 안전재난과 소속인 배진철 주무관은 안전관리자로서 영주시가 발주하는 사업장의 위험요소에 대한 지도 점검, 위험성 평가에 대한 지도점검 및 산업재해 발생의 원인 조사, 분석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 등의 업무를 통해 안전한 영주시 건설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배진철 주무관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한 달 급여를 모두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자여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탁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5-10-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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