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보병여단 1대대 간부 및 병사들이 26일 안동소방서를 방문 소방 조직 소개 교육과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견학은 재난 발생 시 군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유관기관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 교육은 안동소방서 3층 낙천마루(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소방 조직의 구성과 역할, 소방 행정 및 현장 대응 체계, 안동소방서의 일반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재난 대응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2부 현장 견학에서는 법흥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소방차량과 각종 구조·구급 장비의 기능과 사용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장비를 직접 조작해보고 고층 건물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활용되는 고가사다리차에 직접 탑승해보는 등 현장 중심의 체험 실습이 진행됐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군과 소방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제123보병여단 관계자는 “소방의 현장 대응 체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재난 발생 시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각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