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소방서, 봄철 공사장 화재 막는다... 현장 안전지도 강화
  • 위파크 안동 호반 건설현장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 나서


  • 안동소방서는 봄철 대형 건설현장 증가와 공사장 내 화기 취급 작업 확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9일 위파크 안동 호반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는 공사장 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공사장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화재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안전관리자 배치 여부와 위험물 관리 상태,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피난로 확보 등 초기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공정률 80% 이상의 건설 현장의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내부 마감 작업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관계자 안전교육을 병행해 화재 위험요인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공사장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서와 건설현장 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전 정보를 공유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건설현장 안전은 관계자와 근로자 모두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6-03-2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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