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 및 석유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관내 위험물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중동 전쟁 종식까지 관내 위험물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주유취급소, 예방규정 대상 시설을 중심으로 간담회, 컨설팅, 안전점검 등 복합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는 국가 에너지 수급은 국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위험물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 민관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업계와 간담회 추진 ❍ 주유취급소 등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컨설팅 ❍ 야간 및 취약시간대 위험물시설 안전 순찰 강화 등이다.
김병각 서장은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석유 수급 불안 상황에 대비해 석유류 저장·취급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