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안동경찰서와 의성경찰서를 선정, 본격적인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 청장은 경북도청 신도시를 관할하는 풍천파출소 방문을 시작으로, 안동경찰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경북 북부의 중심지인 안동지역의 특성에 맞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의성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도민이 안전한 치안과 경찰이 현장에서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천년 고찰 고운사를 방문해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등운 주지 스님을 예방하여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순찰과 방범진단을 강화하는 등 사찰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 경북경찰이 제때, 제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경북경찰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