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8일 12시 5분경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동천리의 한 야산 초입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신속한 진화 작업과 연소 확대 저지에 나섰으며, 13시 20분경 초기 진압에 성공한 데 이어, 화재 발생 약 2시간여 만인 14시 7분 완전히 진압되었다.
이번 산불은 자연발화(수렴화재)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사유림 약 0.2ha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동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