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암 생존자 건강동행’ 첫 수업 성공적 마무리
  • 맞춤형 교육과 정서적 지지로 암 생존자의 활기찬 사회 복귀 응원


  • 영주시는 15일 148아트스퀘어 다목적공간에서 ‘2026년 암 생존자 건강동행 사업’ 첫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암 치료를 마친 시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 이후 겪을 수 있는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대구경북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암 생존자를 위한 맞춤형 영양 식단 가이드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 강화 운동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치료가 끝난 뒤 어떻게 몸 관리를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함께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안과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암 생존자들이 투병 과정에서 겪은 심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국립산림치유원 연계 프로그램 등 남은 과정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암 생존자 건강동행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다음 교육은 오는 6월 12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체험과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054-639-5762)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






  • 글쓴날 : [26-05-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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