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지난 9일 경북하이텍고등학교 1‧2학년(25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대면 범죄에 비해 사이버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하면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범죄 예방에 집중했다.
특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이버 언어폭력과 도박은 관내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학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아울러 학교폭력 발생에 따른 조치와 사이버 범죄로 인한 처분이 대학 진학과 취업 등 향후 진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안내하며 책임감을 당부했다.
금주현 안동경찰서장은 “나날이 교묘해지고 지능화 되는 소년범죄에 대응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올바른 준법정신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