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윤)과 함께 관계형 볼런투어(Voluntour) ‘완.내.스 예천한바퀴’를 운영한다.
‘예천한바퀴’는 관광지 방문이나 일손 돕기에 머물지 않고, 참여자가 주민과 함께 걷고 밥을 먹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2박 3일 프로그램이다. ‘예천에 아는 사람을 만드는 여행’을 주제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중심에 뒀다.
프로그램은 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조성TF의 ‘생각 솟는 실험실’에 참여한 예천 청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했다. 청년기획단은 용문면을 탐방하며 만난 주민과 공간, 마을 이야기를 토대로 세부 일정을 구성했다.
1회차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8월 20일까지 받는다. 2회차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귀촌에 관심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현 센터장은 “한 곳을 더 둘러보는 여행보다 다시 만나고 싶은 예천 사람 한 명을 알아가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청년의 기획력과 주민의 이야기를 연결해 예천만의 볼런투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655-0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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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우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