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8월 20일(목) 웅부관 청백실에서 ‘행정인턴 7기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난 6월 24일부터 약 두 달간 시청 12개 부서와 관계기관에서 근무한 행정인턴 13명이 참석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행정인턴으로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정인턴들은 부서별 업무를 수행하며 공공행정의 실무를 경험했다. 용상정수장과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지역 주요 기반시설도 방문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 현장을 살펴봤다.
매주 수요일에는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조별 토의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실무 경험과 현장 견학에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안동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고민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1조는 ‘청년 농촌활동 지원사업’, 2조는 ‘청년 참여형 안동소주 활성화 사업’, 3조는 안동 정착을 주제로 한 ‘둥지 창업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참신한 정책 구상을 제시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안동시를 깊이 이해하고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안동시행정인턴7기 두 달간의 여정을 아이디어로 꽃피우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