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의 ‘이동형 그냥드림’이 면 지역 구석구석으로 온기를 넓혀가고 있다.
군은 석보면 첫 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두 번째 장소인 수비면에서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이동형 그냥드림’지원사업은 지리적 제약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복지사업이다. 앞서 첫 번째 순회지였던 석보면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도움받지 못했던 위기가구에 물품 지원과 맞춤형 복지 상담을 선제적으로 제공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지는 두 번째 순회지인 수비면에서는 오는 8월 31일(월)과 9월 3일(목) 양일간 운영되며, 그냥드림 서비스 제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1:1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 상담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와 위기 요소는 향후 공공 및 민간 복지 자원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석보면에서 시작된 이동형 그냥드림의 온기가 수비면 주민들에게도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복지를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수비면 방문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순회 운영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양군의 ‘이동형 그냥드림’이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온전히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양군이동형그냥드림 두 번째 출동은 수비면으로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