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9월 18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5년 하반기 및 2026년 상반기 퇴임 이․통장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온 퇴임 이․통장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퇴임 이․통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퇴임 이․통장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해 온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로패 수여 후에는 퇴임 이․통장들이 활동 기간의 경험과 소회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31년간 예안면 귀단1리 이장을 지낸 박원복 전 이장은 주민들과 마을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시간을 돌아봤다. 약 27년간 서구동 12통장을 맡고 제5대부터 제7대까지 안동시이통장연합회장을 지낸 안태열 전 통장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느낀 보람과 경험을 참석자들과 나눴다.
이어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을 살피고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신 이․통장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직책에서는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안동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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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