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9월 29일 119재난대응과장을 비롯해 경찰‧소방관계자와 치매안심센터,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협력기관 관계자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치안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과 소방, 지역 협력기관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실종자 조기 발견 및 안전한 귀가를 위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실종자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정보공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색 지원 등 기관별 역할과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지역 협력단체의 인력과 지역 사정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지역 사정에 밝은 협력단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실종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광범위한 수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준영 영양경찰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과 소방,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과 소방은 물론 지역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종자를 한 명이라도 더 빨리 발견하고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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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