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역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직접 찾아 운영실태 점검에 나섰다.
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 임청각 역사문화 공유관과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를 잇달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주요 사업의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운영 과정에 드러난 개선 과제를 현장에서 짚어 시설 활성화와 운영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먼저 임청각 역사문화 공유관에서 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로 자리를 옮겨 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도와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소관 부서로 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효율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 시설이 가진 특성과 기능을 충분히 살려 시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입를 모았다. 또 지역 문화·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키우려면 지속적인 관리와 내실 있는 운영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문화·관광시설의 운영 상황을 꾸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창현 위원장은 “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옥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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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