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먹다' - 작가 서미숙
오늘 저녁 메뉴는 봄이다
간만에 진달래화전 부쳤더니
좀전에 라면 먹었다며 배부른 투정하는 사람도 있다
사정해가며 겨우 두 개 맛보이고
아래층에도 봄을 선물했다
봄을 먹다 - 작가 서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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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3-03-27 14:41]
김승진 기자[sjgim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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