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 조(세계랭킹 1위)는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랭킹 없음)를 4-1(11-6 11-4 10-12 12-10 11-4)로 꺾고 금메달 영예.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부터 2022년부터 부산 대회까지 5회 연속 탁구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이후에는 은, 동메달 전적.
신유빈-전지희,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금메달 안겨.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