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재향군인회 김세종 회장이 지난 10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받았다.
국민포장은 훈장 다음의 훈격으로,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훈장 모란장(2명), 국민포장(4명), 대통령 표창(2명)을 대통령이 직접 수상했다.
김세종 회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청송군재향군인회 회장으로서 안보단체의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헌신하여 왔으며, 군민의 안보의식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정부포장 수상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군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총력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상학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