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11. 7.(화) 안동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청춘밥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6년부터 8년째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경찰·교육기관·유관기관·학부모 등이 함께 응원을 하며 아침밥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교폭력·도박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365청소년지원단과 안동고등학교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채로운 시책을 통해 청소년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