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바로 옆 동네 경로당 태극기 모습이다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이들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경북도 기관‧단체장,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300여 명이 함께하고 있었다.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부르고 만세삼창까지 이어졌지만 그 누구도 이러한 풍경(?)을 눈치(?)채지 못한 듯 했다.
안동시에 알렸으니 기다려 볼 수밖에,,, 그러면 되는 일인가?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