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1동체육회(회장 최종근)는 18일 오전 10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해요! 제4회 가흥1동 한마음 서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가흥1동 체육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네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서천둔치 육각정 아래에서 출발해 제1가흥교를 지나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6km 코스로 진행됐다.
가흥1동 체육회에서는 참가비를 납부한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간식을 제공했다.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으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시 환경보호과에서 참여해 ‘나와 환경을 건강하게! 쓰담걷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이 걷기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최종근 체육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고민하면서 출발한 걷기대회가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회인 만큼 주민들을 위해 건강뿐만 아니라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 걷기 운동으로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현 기자 tkonnews@naver.com
영주시 가흥1동체육회(회장 최종근)는 18일 오전 10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께해요! 제4회 가흥1동 한마음 서천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가흥1동 체육회가 주최,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네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서천둔치 육각정 아래에서 출발해 제1가흥교를 지나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6km 코스로 진행됐다.
가흥1동 체육회에서는 참가비를 납부한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간식을 제공했다. 참가비는 1인당 2000원으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시 환경보호과에서 참여해 ‘나와 환경을 건강하게! 쓰담걷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이 걷기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최종근 체육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고민하면서 출발한 걷기대회가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회인 만큼 주민들을 위해 건강뿐만 아니라 즐거움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 걷기 운동으로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