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동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알리는 펼침막이 무대 양쪽 조경수로 심어진 소나무에 메어지고 있었다.
수 년째 안동시에 제안을 했지만 그럴 때마다 "무대 등 주변정비가 계획되어 있어 곧 설치될 것"이라는 담당부서의 답변(?)만 들었었다.
결국 2023 크리스마스의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다.
또다른 행사 관계자들은 또 저소나무에 올라 줄을 메어야 한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현장에 나가 보면 알것이다.
취재.사진/김승진 기자 tkonnews@naver.com